[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역삼에서 2024 하반기 트렌드 세미나(2025~26 SHIFT)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설, 가전, 가구, 제품 디자인, IT업계 등 다양한 산업의 전문가와 디자이너, 컬러에 관심 있는 일반 소비자 등 약 80개 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삼화페인트는 매크로 트렌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분석하고 디자인 전략과 컬러 트렌드 등을 제안했다. 특히, 공간 트렌드, 공동주택 익스테리어 컬러 분석, 컬러유니버설디자인 개념과 사례를 함께 제시해 참석자에 호응을 얻었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각 산업에서 트렌드 세미나 개최 요청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연 1회 진행하는 세미나뿐 아니라 기업 맞춤형 방문 세미나도 수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