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보헴 시가 시그니처’ 선봬…“100% 쿠바산 시가엽 사용”

뷰어스 2024-11-20 14:00:28
(사진=KT&G)

KT&G가 신제품 ‘보헴 시가 시그니처(BOHEM CIGAR SIGNATURE)’를 전국 CVS 편의점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보헴 시가 시그니처’는 쿠바산 시가엽만을 100% 블렌딩해 시가 고유 풍미와 충족감을 구현했으며 시가엽을 함유한 특수 궐련지 ‘시가 래퍼 (Cigar Wrapper)’를 적용해 시가 본연의 감성을 더한 제품이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4.0mg, 0.3mg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보헴 시가’ 시리즈 열다섯 번째 확장 제품이다. KT&G는 2007년 시가엽 함유 담배인 보헴 시가 ‘No.1’과 ‘No.6’를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후 ‘보헴 시가 마스터’, ‘보헴 시가 미니’ 등 새로운 보헴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다.

송승철 KT&G 국내브랜드팀장은 “‘보헴 시가 시그니처’는 100% 쿠바 시가엽을 사용해 깊고 풍부한 시가 본연의 맛을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