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나는 SOLO' 23기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데이트 선택이 공개돼 '솔로나라 23번지'가 대혼돈에 휩싸인다.
20일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연예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막차 특집'으로 진행 중인 23기 솔로남녀들의 데이트 선택이 펼쳐진다. 그러나 이번 데이트 선택에는 예상 밖의 전제가 깔려 있어 참가자들뿐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큰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튜디오에서는 데이트 선택 과정에 대한 기대와 긴장감이 교차했다. MC 이이경은 "이번이 기회"라며 설렘을 드러낸 반면, 영철은 VCR을 통해 "파장이 있겠는데?"라고 예고하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사진 출처= '나는 솔로' 예고편 스틸컷데이트 선택이 시작되자마자 예상치 못한 결과들이 이어졌다. 한 솔로남은 "진짜? 진짜 레알이야?"라며 믿기 힘들다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송해나는 "어떡해"라며 안타까움에 발을 동동 구르기도 했다. 이어 또 다른 솔로남은 "제발 하지 마, 그건 아니잖아…"라며 절규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특히 한 솔로녀의 충격적인 선택이 터져 나오며 스튜디오가 얼어붙었다. MC 송해나는 "진짜 저렇게 해도 돼?"라며 경악했고, 데프콘은 "악! 도파민 터진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출처= '나는 솔로' 예고편 스틸컷한편, 지난 방송에서 '나는 솔로'는 수도권 기준 평균 시청률 4.2%, 최고 시청률 4.7%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이어갔다. 또한, 11월 1주 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히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모두를 놀라게 할 '나는 솔로' 23기의 데이트 선택 결과는 20일 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이 솔로나라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