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은진 기자] 하이퍼코퍼레이션 계열사 핑거버스는 자사 차세대 포인트 테크 플랫폼 메타클럽을 통해 뮤지컬 '알라딘' 전관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메타클럽 티켓데이'는 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을 기념해 기획됐다. 메타클럽 회원들은 내년 1월 4일 오후 2시 공연을 21일 오후 2시부터 메타클럽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핑거버스는 이번 행사에서 '커튼콜데이' 특전을 제공하고, 신년을 맞아 예매자 전원에게 모바일 상담 서비스 '출장도사' 앱 할인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뮤지컬 '알라딘'은 전 세계 누적 관객 수 약 2000만 명을 기록한 브로드웨이 대표작이다. 핑커버스는 지난 17일 알라딘 한국 초연 프리뷰 공연을 통해 화려한 무대 연출과 의상, 안무가 어우러진 현장을 메타클럽 고객에게 가장 먼저 선보인 바 있다.
최복규 핑거버스 대표이사는 "메타클럽이 편리한 티켓 구매 환경과 맞춤형 포인트 적립 혜택을 통해 공연 소비자들의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편의성과 혜택으로 공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타클럽은 지난 8월 공연 전문기업 클립서비스와 협력해 연극·뮤지컬 예매 서비스 '메타클럽 티켓'을 출시했으며, 뮤지컬 '하데스타운'과 '알라딘'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