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문경시는 지난 18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조직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우리시 소상공인 현황조사와 필요성 파악 후 조직 간 협업 및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또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으로 시와 소상공인 단체 간 협력‧소통 시스템 '소상공인 지원사업 협의체' 구성 및 효율적이고 맞춤형 지원사업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센터' 설치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제시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시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사업 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제안을 세밀하게 검토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책을 강구하고 확대토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