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천·서울·홍천·평창=연합뉴스) 2024년 11월 19일, 사진으로 톡톡(TalkTalk).

제주 바다 위에 쌍무지개가 떴습니다. 19일 제주시 탑동 앞바다 풍경입니다.

지난해 철근 누락에 따른 지하 주차장 붕괴로 '순살 아파트' 오명을 얻었던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의 19일 현장입니다.

이 신축 아파트는 전면 재시공을 앞두고 지난 15일부터 골조 파쇄에 들어갔습니다.

'2024 아트코리아랩 페스티벌'이 서울 종로구 아트코리아랩에서 열렸습니다. 이 작품은 '휴먼 셀 아틀라스: 우주로 발사된 최초의 AI 예술'입니다.

참전용사들이 이제야 유해로 돌아온 전우들에게 거수경례하고 있습니다. 강원 홍천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년 6·25 전사자 발굴 유해 합동영결식입니다.

육군 7군단은 올해 4∼9월 14주 동안 홍천군 화촌면 사오랑고개 710고지와 포천시 소흘읍 이곡리 일대 무명 312고지, 포천시 내촌면 국사봉 546고지 등 3곳에서 병력 7천800여명을 투입해 유해 발굴 작전을 진행, 유해 총 20구와 유품 1천393점을 수습했습니다.

전국 곳곳에 아침 추위가 기승을 부린 이날 강원 평창군 발왕산(해발 1천458ｍ)에는 상고대가 활짝 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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