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일대학교는 재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NOVA팀'이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창업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팀은 아이디어 부문 내 물 안전 분야에서 '녹조 및 오염물 제거 균일 확산 펠릿 플랫폼'을 출품했다.
이 플랫폼은 단풍나무 종자 산포 방법에서 착안해 개발했다.
정화 지역에 펠릿을 균일하게 확산시켜 녹조 및 오염물을 제거할 수 있는 점과 실현 가능성 및 범용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