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설빙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됐던 창업설명회를 설빙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수요의 증가로 인해 재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0년간 경기 불황과 팬데믹 시기를 거치면서도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점포당 매출이 연 평균 13% 상승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절미설빙’과 ‘애플망고치즈설빙’ 등 시그니처 빙수 메뉴뿐만 아니라 ‘구슬설빙’과 같은 특색 있는 신제품 및 다양한 디저트 메뉴들을 출시하며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각광, 예비 창업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창업설명회는 다시 재개했으며, 참가자들의 요청에 의해 매주 1회씩 진행하며 참여 기회의 폭을 넓히고 있다.
브랜드에 대한 정보는 물론 창업시장 전반에 걸친 인사이트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창업을 막 결심한 초심자도 프랜차이즈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10년간 축적해 온 물류와 교육, 운영 시스템에 대한 노하우와 가맹점 매출현황, 창업 비용 등 예비 창업자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Q&A 종료 후 점포개발 담당자와 심화 상담을 통해 창업 가능 지역과 물건을 안내하는 등 설빙 창업의 모든 것을 세세하게 알 수 있어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