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바쉐론 콘스탄틴이 300개의 호화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한 럭셔리 위치의 끝판왕 모델을 선보인다.
트래디셔널(Traditionnelle) 투르비옹 하이 주얼리(6057T/000G-H067)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트래디셔널 컬렉션 중에서 보석 세팅 예술이 빛을 발하는 모델이다.
크기 41mm 두께 12.46mm 무게 122g의 바쉐론 콘스탄틴 트래디셔널 투르비용 하이 주얼리는 용두(크라운)와 러그, 베젤, 걸쇠에 이르기까지 모든 위치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다이얼엔 158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가, 케이스엔 160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있다.
무브먼트는 188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바쉐론 콘스탄틴 첫 번째 오토매틱 와인딩 투르비용 무브인 두께 5.65mm의 초박형 칼리버 2160이다. 파워리저브는 80시간이다. 뒷케이스를 통해 볼 수 있는 18K 골드 진동추는 클루 드 파리 기요셰 패턴으로 장식돼 있다. 방수력은 30m다.
화려한 시계 몸체에 다크 그레이 악어 가죽 스트랩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