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2025학년도 대구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 1차 시험이 오는 23일 실시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3일 대구상원고와 경북기계공고에서 '대구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 1차 시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립은 60명 모집에 565명이 지원해 9.42대 1, 사립은 72명 모집에 620명이 지원해 8.61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1차 합격자는 다음달 26일 발표되고, 실기와 수업 실연 등을 거쳐 내년 2월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