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아성다이소가 ‘크리스마스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동물 친구들의 크리스마스 선물가게’를 콘셉트로 기획했다. 인테리어용품, 파티테이블용품, 팬시용품 등 6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인테리어용품으로는 ▲스위치를 켜면 포근한 조명과 함께 하얀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LED 집 모양 무드등 레드’ ▲트리 또는 강아지 모양으로 디자인한 ‘크리스마스 오브제 캔들’ ▲산타복장 동물들이 꾸려나가는 가게를 구현한 ‘크리스마스 캔버스 LED 조명 선물 가게’ 등이다.
파티테이블용품도 준비했다. 트리와 눈사람 디자인의 ‘와인커버’, 성탄절 감성을 더한 ‘크리스마스 원형 접시’, 생활 방수 기능을 더한 ‘크리스마스 파티용 테이블 커버 체크’ 등이다.
크리스마스 팬시용품으로는 ‘어드벤트 캘린더(Advent Calendar, 강림절 달력)’, ‘크리스마스 입체 트리 카드 팝업형’, ‘크리스마스 유포지 스티커’ 등을 마련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내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다이소 크리스마스 시리즈와 함께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