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야놀자 플랫폼은 패키지 관광처럼 편리하면서도 자유로운 일정을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상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야놀자 플랫폼의 '자유 패키지'는 왕복 항공권과 호텔, 여행자 보험, 특전 등을 하나로 묶은 상품이다.

일본, 베트남, 태국 등 인기 여행지를 엄선해 패지키 여행의 편리함과 자유 여행의 유연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유 패키지 상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 기획전도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마다 고객의 여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대표 상품을 선정해 일주일간 특가로 선보인다.

이날부터 후쿠오카, 발리, 방콕, 나트랑 상품을 개별 상품 대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상품에 따라 공항 픽업, 호텔 중식 등 혜택도 제공한다.

야놀자 플랫폼은 또 11월 말까지 국제선 항공권을 발권하면 30일 이내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4만5000원 상당의 해외 숙소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해외 항공권과 숙소를 모두 야놀자 플랫폼을 통해 예약하면 최대 10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추가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