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지난 18일 오후 11시 20분께 청주시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옥산분기점 부근에서 22t 화물차가 앞서가던 14.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2t 화물차 운전자 A씨(3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도로 공사로 서행 중이던 14.5t 화물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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