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한소희가 31살 생일을 맞아 공주님이 됐다.
한소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파티 사진을 올렸다.
그는 나비를 비롯해 비눗방울 같은 풍선 장식에 둘러싸인 채 화관을 쓰고 공주님 같은 자태를 뽐냈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핑크색 장갑부터 장난감 요술봉과 귀걸이, 목걸이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주 장난감을 럭셔리한 쥬얼리처럼 소화하며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한소희는 1993년생으로 이날 만 31세가 됐다.
그는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폭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