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콘서트 매진 소식에 기뻐했다.
강민경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희 콘서트 5분 만에 매진됐다고 한다. 체조는 처음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눈물 나게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정말 정말로”라고 인사한 그는 “더 많은 분들 오실 수 있도록 곧 추가 티켓을 오픈한다고 하니 꼭 봐요 우리”라고 알렸다.
이어 “20일에 나올 새 앨범도 사랑받길 바라며’라고 새 앨범 홍보도 잊지 않았다.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강민경은 섹시한 미니드레스를 입고 찍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볼륨감이 살짝 보이는 짧은 원피스로 고혹적 매력을 뽐냈다.
한편 다비치는 20일 새 미니앨범 ‘스티치’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어 내년 1월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어 스티치 인 타임’을 개최한다.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