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피자, 전남 영암군 손잡고 로코노미 신메뉴 선봬

뷰어스 2024-11-19 04:00:20

지난 12일 전남 영암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반올림피자)

반올림피자가 전라남도 영암군과 상생 협력 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반올림피자는 지난 12일 전남 영암군과 상생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영암군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고 영암 특산물 홍보와 함께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반올림피자는 영암군 지역 특산물 맛과 식감을 살린 신메뉴 ‘영암 무화과 고르곤졸라’피자를 출시한다. 고흥 유자소스 위에 영암 무화과를 올려 생무화과 식감을 살리고 고르곤졸라 치즈와 크림치즈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피자 조각 당 크림치즈가 동그랗게 올라가 있어 맛뿐 아니라 보는 재미도 더했다.

반올림피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쿠팡이츠 단독으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5일부터 12월8일까지 2주간 최대 1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모션 기간 내 쿠팡이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반올림피자를 통해 남도의 맛을 널리 알리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소비하는 로코노미(Local+Economy) 트렌드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