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4 KPGA 제네시스 대상 ‘아워홈 그린적중률’ 부문 시상식에서 신용호 석교상사 상무이사(왼쪽)가 대리 수상한 후 오창현 아워홈 브랜드마케팅부문 부문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워홈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아워홈이 ‘2024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아워홈 그린적중률’ 부문을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은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됐다.

아워홈은 시상식에 참석해 그린적중률상 부문을 시상하고, 골프업계 주요 관계자들과 이번 시즌 출전한 모든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은 KPGA 코리안투어 경기 중 그린적중률이 가장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 시즌 그린적중률을 80% 가까이 기록한 최진호 선수가 상의 주인공이 됐다. 부상으로 아워홈 지리산수 1년 공급권이 주어졌다.

회사는 지난 2018년부터 KPGA와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KPGA 공식 후원사로서 아워홈 지리산수를 후원 중이다. ‘KPGA 코리안투어 그린적중률’에 대한 명칭 사용권 계약을 통해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을 시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KPGA 선수의 기량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사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이며 고객 경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