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노랑풍선은 중남미 여행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중남미 여행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남미 여행 수요의 증가를 반영해 기획됐다. 당초 각 회차별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해 2회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사전 신청자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한 회차가 추가돼 총 3회로 확대됐다.
설명회에는 약 200명의 신청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15년 이상의 중남미 인솔 경력을 가진 노랑풍선 전문 인솔자가 직접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볼리비아, 칠레, 멕시코 등 중남미 주요 국가들의 매력과 노랑풍선 패키지 상품만의 차별성을 소개했다.
설명회에 앞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중남미 여행 관련 퀴즈 이벤트가 진행됐고, 대한항공과 라탐항공이 제공한 여행 캐리어, 우산, 건강식품, 파우치백 등 다양한 경품도 큰 인기를 끌었다.
노랑풍선이 소개한 중남미 여행 상품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볼리비아, 칠레, 멕시코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4개국 13일, 5개국 17일, 6개국 22일 코스 등 구성된다.
이과수 폭포, 브라질 예수상, 마추픽추, 페리토 모레노 빙하 등 중남미의 대표 명소를 포함해 각국의 매력을 깊이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노옵션·노쇼핑’ 정책을 통해 고객들이 더 여유롭고 편안한 여행을 즐기며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중남미 지역은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다가가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가 많은 고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진정한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