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의 정보기술(IT) 물류 계열사 한국네트워크는 제19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특별상인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네트웍스는 최신 기술이 접목된 자체 개발 공급망관리(SCM) 설루션을 비롯한 혁신 물류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제조, 물류, 항공, 유통 등 산업 분야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국네트웍스는 선진형 토탈 생산 물류 설루션 '파이'를 비롯, 창고관리시스템(WMS)에 물류 자동화 사업을 연계한 '레벨 5'(지능화, 무인화) 수준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추진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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