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와 회덕농협(조합장 김낙중)은 18일 건강한 쌀 소비문화 확산과 소외 이웃을 위한 쌀 나눔 기금적립 동참을 위해 대전시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와 함께 '밥心나눔적금' 가입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참석해 ‘밥心나눔적금’의 취지에 공감하며 적금 가입을 진행했다.
‘밥心나눔적금’은 농협이 지난 15일 출시한 사회공익형 적금 상품으로 적금 가입시 아침밥 먹기 생활실천, 쌀 나눔에 동참 서약 동의시 우대금리 제공과 가입좌수 1좌당 1만 원씩 기부금을 적립해 소외계층을 위한 쌀나눔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훈 본부장은 “아침밥으로 건강 채우고 쌀나눔기부에 동참 할 수 있는 상품인 만큼 쌀 소비촉진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농협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