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주성 키움증권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데일리한국 2024-11-18 14:42:57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가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한 컵(reusable cup)과 에코백(eco bag)을 들고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키움증권]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가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한 컵(reusable cup)과 에코백(eco bag)을 들고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키움증권]

[데일리한국 장은진 기자] 키움증권은 엄주성 대표이사가 범국민 환경 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 캠페인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과 작별하고 친환경 실천의지 전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키움증권은 2019년부터 업무상 발생하는 종이 사용량을 줄여 나가고 있으며, 기존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교체하는 등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엄 대표 취임 이후 ESG추진팀을 신설해 걸음 기부 캠페인, 샛강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등의 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엄주성 대표는 유진투자증권 고경모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상상인증권 주원 대표이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