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북)=데일리한국 채봉완 기자] 경북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16일 '활기찬(Dynamic) 청년이음'교육생들이 지역사회 연계활동으로 떡케이크를 전달했다.
이번 떡케이크 전달은 '활기찬 청년이음' 단호박 떡케이크 만들기 특강을 통해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애쓰시는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예천소방서, 예천지구대, 호명지구대 등 3곳을 찾아 떡케이크를 전달했다.
활기찬 청년이음 사업은 예천군 위탁사업으로 현재 20여명의 지역청년인들이(20~40대) 참여해 자기이해 및 탐색, 금융자산관리, 특강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안병윤 경북도립대학교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립대학교는 국립안동대학교와 전국 최초로 국·공립대학 통합으로 2025년 3월 ‘국립경국대학교’로 출범을 앞두고 있다.
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에는 동물생명공학과, 모빌리티디자인공학과, 소방방재학과, 응급구조학과가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