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우수고객 40여명을 초청해 당구 프로암 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NH농협카드 그린포스 선수단 7명과 웰컴피닉스의 최혜미 선수까지 총 8명의 선수들은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 예술구 시현, 미니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토너먼트 우승의 영예를 차지한 최정현 고객은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그린포스 선수단과 함께 한 행사에서 우승을 차지해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다”며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주신 농협은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농협은행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로 고객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