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선미가 남다른 매력을 뽐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18일 선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뒤죽박죽 얼굴, 미야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선미는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라인을 자랑하며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프숄더 상의를 착용한 채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상의 일부를 스티커로 장식한 독특한 연출은 그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데뷔해도 되겠어", "1분간 멍때리고 봄", "진짜 독보적인 분위기"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선미는 지난 6 신곡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풍선을 통해 사랑의 설렘과 부푼 감정을 표현한 이 곡은 그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주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