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아침 기온 '뚝'…무주·진안·장수 한파경보

연합뉴스 2024-11-18 08:00:45

한파 (CG)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월요일인 18일 전북은 대체로 맑고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전주 2.7도, 군산 2.9도, 익산 2.8도, 남원 1.9도, 무주 -2.6도, 장수 -0.9도 등이다.

무주와 장수, 진안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져 있으며 순창, 정읍, 완주, 익산, 전주는 한파주의보다.

낮 기온은 7∼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은 "아침 기온이 떨어지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doo@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