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오케스트라·콰이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과 찾아가는 '도심음악회'

뷰어스 2024-11-18 08:00:30

메리오케스트라·메리콰이어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GF광장에서 시민에게 찾아가는 도심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 열리는 도심음악회에서는 ‘원더풀 타임’을 테마로 오케스트라 60여 명, 콰이어 40여명이 연주와 합창을 선보인다.

(이미지=메리오케스트라)


'원더풀 타임'은 올해 1월6일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미라클 타임’에 이은 두 번째 대형 음악회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 펼쳐질 도심 속 음악회는 시간을 테마로 매년 이어질 예정이다.

메리오케스트라와 메리콰이어를 운영하는 문화예술법인 메리는 ‘가장 가까운 생활예술플랫폼’을 모토로 시민에 밀착한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한다. 무대는 전문 공연장이 아닌 다양한 도심 속 공간이다. 지나가는 시민을 관객으로 삼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장르의 음악을 연주한다.

메리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통해 아울렛 고객과 시민에게 일상 속 새로운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1층 GF광장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주곡으로는 클래식 ‘백조의 호수’, 영화 및 드라마 OST, K-POP 모음곡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준비돼 있다. 공연 중에는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직접 지휘해 볼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박상옥 점장은 "메리와 함께하는 도심음악회 '원더풀 타임'은 감동과 행복을 담아낸 대형 오케스트라 공연”이라며 “가족과 함께 멋진 시간과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