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코미디언 겸 배우 맹승지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다이어트 일기 스토리에 올렸더니 질문이 너무 많이 와서 피드에 공유하겠다"며 "다이어트 한약 먹은지 한 달 만에 약 6kg 감량했다. 현재 몸무게 53kg"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보라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다이어트에 완벽 성공한 모습을 자랑했다. 특히 그의 글래머러스함과 군살 없는 몸매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날렵한 브이라인과 선명하게 드러난 쇄골라인을 자랑해 부러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리스펙이다”, “큐티, 섹시 승지님 최고”, “이렇게 날씬하고 예쁘다니, 믿기지 않는다” 등 칭찬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그는 연극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