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6일 오후 11시 25분께 전북 군산시 성산면의 한 자원 순환시설 내 집진기(대기질 개선을 위해 설치한 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길이 집진기 옆에 주차돼 있던 1t 트럭으로 옮겨붙으면서 2천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arm@yna.co.kr
군산 자원 순환시설에서 불…2천500만원 재산 피해
연합뉴스 2024-11-17 08:00:34
(군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6일 오후 11시 25분께 전북 군산시 성산면의 한 자원 순환시설 내 집진기(대기질 개선을 위해 설치한 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길이 집진기 옆에 주차돼 있던 1t 트럭으로 옮겨붙으면서 2천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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