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신작 4종과 부산 나들이

데일리한국 2024-11-16 11:42:22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을 플레이하고 있다. 사진=데일리한국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을 플레이하고 있다. 사진=데일리한국

[벡스코(부산)=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대표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포함해 개발 중인 신작 4종을 ‘지스타 2024’에 출품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을 포함해 ‘프로젝트 C’, ‘프로젝트 S’, ‘프로젝트 Q’를 소개했다. 신작들은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서브컬처, 루트슈터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신작 중 발할라 서바이벌은 60여대의 시연대를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했다. 부스에 설치된 LED(발광다이오드) 화면을 배경으로 관람객들은 간단한 게임 플레이가 특징인 발할라 서바이벌을 즐겼다.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3종의 게임을 다양한 전시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데일리한국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3종의 게임을 다양한 전시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데일리한국

게임 시연외에도 부스 왼편에 마련된 공간에서 나머지 3종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1층에는 각종 조형물로 표현한 프로젝트 S와 북유럽 신화의 세계를 미디어 아트로 표현한 ‘프로젝트 Q’의 체험관이 마련됐다. 2층에는 프로젝트 C의 포토존과 현장 이벤트 존, 캐릭터 소개 존 등이 게임의 배경인 마법학교 콘셉트로 구현됐다.

부스 내 이벤트를 체험하고 ‘스탬프랠리’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비치타월, 우산, 키링, 마우스 패드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지스타 2024기간 동안 다양한 무대 이벤트도 펼쳐진다. 인플루언서인 과로사, 순당무, 짬타수아, 머독 등이 무대에 올라 신작 체험, 퀴즈쇼, 토크쇼 등을 진행하며 관람객들에게 신작들을 소개한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포토존은 부스 중앙에 자리잡았다. 사진=데일리한국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포토존은 부스 중앙에 자리잡았다. 사진=데일리한국 대형 LED 화면을 통해 신작들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데일리한국 대형 LED 화면을 통해 신작들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데일리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