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메디컬은 지난 2일, 조지아의 공식 총판인 N-Pharma의 CEO와 현지 의료진을 한국에 초청해 'ELASTY' 제품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N-Pharma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ELASTY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N-Pharma는 조지아 트빌리시에 본사를 둔 제약회사로, 조지아 내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N-Pharma는 올해 4월 동방메디컬과 협력 계약을 체결해 ELASTY 필러 제품을 OEM 방식으로 조지아에서 ‘KIKA’ 브랜드로 내년 1월 출시 런칭을 앞두고 있다. ELASTY PDO실 제품은 원 브랜드로 수입해 조지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닥터탁성형외과에서 열렸으며, 탁승완 원장이 ELASTY의 대표적인 PDO실과 HA 필러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메쉬필, 포르테더블, 포르테픽스와 같은 제품의 특성과 시술 효과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고, 조지아 의료진들은 한국의 선진 기술력과 ELASTY 제품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탁 원장의 설명을 통해 각 제품의 설계와 성능에 대한 신뢰가 더욱 높아지는 시간을 가졌다.
동방메디컬 관계자는 "이번 N-Pharma와의 만남을 통해 ELASTY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며 ELASTY가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