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 동문동(동장 이근용)은 15일 관내 11개 기관과 단체(번영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동문동번영회(회장 임흥규)가 주관한 행사로 각 기관과 단체의 회원들을 격려하고, 단체간 소통하고 화합을 위해 마련했다.
동주도시 진주성 촉석루 일원을 견학하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유람선으로 탐방하고 오는 코스로 진행했다.
참여한 회원들은 회원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흥규 번영회장은 "앞으로도 단체 간 더욱 협력해 동문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근용 동문동장은 "동문동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