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신한은행은 최신 금융트렌드와 생활정보를 담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신한 Premier’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 Premier’ 창간호 표지 ⓒ신한은행신한 Premier 매거진은 자산관리 및 재테크 트렌드,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생활정보를 담아 연 4회 발행한다.
신한은행 측은 “신한 Premier 매거진을 실물 책자로 발행해 디지털 매체가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매거진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창간호는 특집 주제를 ‘지속가능성’으로 정하고 사회생물학자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와의 인터뷰, 그리고 전세계 대표적인 친환경 도시들에 대한 소개 등을 담아 ‘지속가능한 삶’의 의미를 재조명했다.
금융 콘텐츠로는 오건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의 금융 이슈 분석, 2025년 부동산 전망 등이 담겨있다. 이외에도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는 공간과 예술, 미식에 대한 문화칼럼 등도 담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많은 것들이 디지털화되는 시대에 고객들께 실물 책자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고 보다 풍요로운 일상을 가꾸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신한은행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