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15일 소폭 내려 사흘째 2,410대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00포인트(0.08%) 내린 2,416.86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5.81포인트(0.24%) 내린 2,413.05로 출발해 지난 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으로 2,400선을 내준 뒤 보합권 내 등락하다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86포인트(0.57%) 오른 685.42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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