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5일 ‘아직도 시리즈’ 숏츠 영상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스마트머니 ⓒ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증권 측은 “이번 시리즈는 ‘아직도’ 중 ‘도’의 동음 이의어를 활용해, ‘섬 도(島), 길 도(道), 칼 도(刀)’의 세 가지 의미를 가지고 각색된 퓨전형 콘텐츠”라며 “이날(15일) 두 편이 공개되며 순차적인 시리즈로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직도 시리즈의 첫 번째 영상인 ‘아직도(島)’편은, ‘아직도’라는 고립된 섬에 갇혀 불편한 투자방식에 머물러 있는 투자자에게 “아직도 가격을 안보고 매매하세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실시간 ETF투자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기존의 투자 방식을 벗어나 편리한 투자의 기회를 찾도록 돕는다.
‘아직도(道)’편에서는 투자의 방향을 찾지 못하는 투자자에게 올바른 투자의 길을 알려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아직도(刀)’편은 고정관념에 갇힌 투자자에게 기존의 틀을 깨고 나올 것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재미있는 연출과 창의적인 스토리로 ‘아직도’라는 용어를 통해 기존의 투자 관행과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아직도 시리즈는 허를 찌르는 메시지와 질문으로 그간 당연하게 생각되었던 불편함에 경종을 울리고, 효과적인 연금 자산관리를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연금 가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하게 제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