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동화, 신향순, 장삼규, 강영구, 박재길, 안양숙, 강경탁 예천군의원. 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경북)=데일리한국 채봉완 기자] 경북 예천군의회 의원 7명이 15일 예천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대구경북 행정통합 반대 주민 설명회에서 "행정통합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며 피켓을 든채 강력 촉구하고 있다. 이날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은 “도민의 의견은 무시한 채 밀실에서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는 행정통합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