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영문 기자] TJ미디어는 지난달 말, 경기도 광명시 경로당 101곳에 건강 노래방 'M2' 설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TJ 건강 노래방에 시니어 맞춤 콘텐츠가 탑재돼 있고 다양한 행사도 할 수 있는 등 활용도가 높으며, 특히 전문 강사의 건강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제공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광명시 관내 스마트 경로당에 건강 노래방이 성공적으로 안착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국 지자체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TJ미디어에 따르면, 광명시 사례를 보고 각 시·도의 관계자들이 광명시 스마트 경로당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TJ미디어 관계자는 "건강 노래방 M2를 설치한 스마트 경로당이 호평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서비스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