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 7일부터 인천∼미국 뉴욕 노선에 화요일 항공편을 추가해 주 6회(월∼금·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화요일 편을 포함한 평일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9시 55분, 뉴욕에서는 현지시간 오전 0시 1분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연말 6호기 도입에 맞춰 운항스케줄을 확대했다"며 "여행과 비즈니스로 한국과 뉴욕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일정 선택이 더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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