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컬리가 뷰티컬리 론칭 2주년을 맞아 이달 11일 시작한 ‘뷰티컬리페스타’ 누적 주문 건수가 4일만에 10만 건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2주년 뷰티컬리페스타는 스킨케어부터 헤어, 보디까지 전 뷰티 카테고리에서 올 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4000여개 상품을 엄선했다.
연중 최고 혜택인 최대 85% 할인에 카테고리별 1등 상품만 선정한 ‘명예의 전당’, 중에서도 최대 혜택의 뷰티템만 모은 ‘페스타 딜’, 겨울철 홈케어족을 위한 ‘시즌 뷰티’ 등 뷰티컬리의 전문적인 큐레이션이 돋보이는 다양한 테마를 만나볼 수 있다.
단독 기획 상품도 눈에 띈다. ‘달바’는 핑크 톤업+에센스 선크림 세트를 50% 할인 판매하며 브랜드 디퓨저 본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VT’의 콜라겐 리들샷 100은 앰플 마스크 본품을 얹어 22%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그 외에도 시슬리, 랑콤, 시세이도, 라 메르, 눅스 등 총 85곳이 단독 상품을 선보였다.
페스타 기간에 맞춰 컬리 앱에서 릴레이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이탈리아 꾸뛰르 뷰티 브랜드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가 뷰티컬리에서 처음으로 라이브를 선보인다. ‘앰플 명가’로 불리는 ‘프란츠’는 최대 68% 할인가를 준비했다. 뷰티컬리 라이브는 2시간 만에 매출 6억원을 기록한 브랜드가 나올 정도로, 파격적인 혜택과 구성으로 뷰티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컬리 상품마케팅본부 전미희 뷰티그룹장은 “뷰티컬리는 론칭 2년만에 거래액 5000억원을 돌파했을 정도로 뷰티 고객의 선택을 받는 전문적인 뷰티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이번 페스타에서 믿을만한 브랜드의 뷰티템을 특별한 가격과 구성으로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