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홈앤쇼핑은 맥스튜어트 브랜드의 '웜기모 릴레스 데님 '3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맥스튜어트 브랜드는 뉴욕의 자유롭고 낭만적인 80년대 감성을 담은 전문 브랜드다. 깊이 있는 컬러와 자연스러운 핏, 독창적인 봉제 기술을 통해 높은 퀄리티의 데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할 웜기모 릴렉스 데님 3종은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원단 뒷면에 섬세한 기모 가공을 더했다.
또한 워싱 전문가의 수작업 핸드브러쉬 공정으로 완성된 톤 다운된 컬러가 FW시즌과 어울린다.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히든 E밴드를 적용했고, 내구성이 뛰어난 YKK 지퍼를 사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이번 릴렉스 스트레이트 핏 데님은 잉크, 다크인디고, 미들 인디고 등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릴렉스 스트레이트 핏으로 다양한 체형에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맥스튜어트 웜기모 릴렉스 데님 3종은 따뜻함과 스타일을 모두 놓치지 않는 제품이다”며 “트렌디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핏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기획한 만큼 고객들이 추워진 날씨에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