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6일 대구글로벌교육센터에서 '교육국제화특구 페스티벌'과 '학생 주도 글로벌 동아리 페스티벌'을 함께 연다고 15일 밝혔다.
'교육국제화특구 페스티벌'은 특구 내 학교의 외국어 교육과 국제화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학생 주도 글로벌 동아리 페스티벌'은 학생 주도형 글로벌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다.
두 행사에는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