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은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전공 학생들이 14일 천안시티 FC 프로축구 트레이닝 센터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밝혔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천안시티 FC 프로축구 트레이닝 센터에서 트레이닝장 시설 관람 및 스포츠 테이핑 실습을 통해 선수 지도를 위한 기초 지식과 실무적 경험을 강화할 수 있었다.
강한울 의무 트레이너의 강연을 시작으로 오윤석, 박기현 선수 트레이너들로부터 축구선수를 위한 재활 훈련 및 프로축구단 취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1학년 과 대표 김선호 학생은 “현장견학 중 질의응답을 통해 프로축구 선수 지도를 위한 선수 및 의무 트레이너의 역할을 파악할 수 있었고 취업을 위한 많은 정보를 얻게 돼 축구선수 지도에 대한 취업의 길이 열려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전공은 이재학· 박상균 교수의 지도 아래 운동재활반과 생활스포츠지도자반을 육성하고 있으며 스포츠 선수지도, 근골격계 운동재활, 수중재활, 기능성 트레이닝, 스포츠테이핑 등 실기 교육과정을 통해 국가공인 자격증인 생활체육지도사, 전문스포츠지도사 또한 미국체력관리학회(NSCA)의 스포츠 영양코치, 웨이트 트레이닝 코치, 재활운동전문가, 선수트레이너(AT) 등의 국가자격을 취득하고 있어 현장 실무형 운동재활전문가로서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