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변우석이 '2024 Asia Artist Awards(2024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 2024')에 참석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소감을 밝혔다.
변우석은 지난 13일 공개된 한 유튜브 영상에서 "올 한 해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렇게 K-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시기에 다방면에서 활약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AAA 2024'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12월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화려한 축제장에서 멋지고 다양한 무대를 통해 즐거운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팬들과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AAA 2024'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방콕에서 만나요!"라며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사진 출처=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슷슷 [STUDIO SS]' 영상 화면'AAA 2024'는 올해 태국 방콕에서 열리며, K-콘텐츠의 위상을 널리 알린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변우석의 참석 소식은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오는 12월 27일 방콕에서 펼쳐질 'AAA 2024'에서 변우석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변우석은 올해 4월 방송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의 리드 보컬이자 톱 배우 류선재로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