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자사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 광고 첫 번째 에피소드 영상이 공개 약 40일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광고는 ‘내가 먹은 음식이 몸에 새겨진다면?’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롯데웰푸드는 ‘식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식사이론 브랜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먹는 것이 곧 나의 몸이 된다’는 일반론을 애니메이션으로 풀어낸 이번 식사이론 광고를 통해 몰입감 있는 세계관을 완성했다. 단순한 제품 광고를 넘어 하나의 세계관을 가진 문화 콘텐츠로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해 브랜드 친숙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기존 간편식 브랜드 광고에서 보기 드문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식사이론 광고는 지난 10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내가 먹은 음식들이 몸에 타투로 나타나는 기현상이 펼쳐지는 다양한 상황들을 담았다. 세 편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 시리즈는 15일 오전 8시 기준 1편 1042만회, 2편 416만회, 3편 478만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공개 40여일 만에 유튜브 합산 조회수 2000만회 돌파를 앞두고 있다.
롯데웰푸드 식사이론은 ‘식사는 거짓말 하지 않는다’는 브랜드 세계관을 구축하는 색다른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브랜드를 론칭하며 한강 세빛섬에 대형 만두 조형물을 띄우고 팝업스토어를 여는 등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했다. 세빛섬 진입로인 채빛도교 곳곳에 마련된 식사이론 소개 부스에는 4일간 약 8000명이 다녀갔다. 또한 오는 18일부터 식사이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1000만뷰 돌파 기념 댓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기존 간편식 브랜드와 차별화된 식사이론 애니메이션 광고 시리즈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많은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한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세계관을 꾸준히 확장하며 식사이론이 간편식 시장 대표 헬스&웰니스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