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4일 경기도장애인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공제해 모았다.
세계 장애인의 날인 다음 달 3일 공식 창단하는 경기도장애인오케스트라는 모두 40명으로 구성됐으며 경기아트센터가 운영을 맡는다.
경기아트센터 누리집(www.ggac.or.kr)을 통해 후원금 나눔과 재능 기부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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