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주지역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낮았다.
14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결시율은 수능 1교시 8.92%, 2교시 7.77%, 3교시 8.79%, 4교시 한국사 10.24%, 탐구 9.86% 등이다.
이는 지난해 수능 결시율에 비해 0.7∼1.86%포인트 낮다.
올해 제주지역 수능 응시자는 총 6천962명으로, 지난해보다 107명 증가했다.
제주도에선 제주(95)지구와 서귀포(96)지구에 총 16개 시험장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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