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지역 2025 수능 4교시 결시율이 한국사 10.74%, 탐구영역 11.32%로 집계됐다.
14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수험생 1만9856명 전원이 한국사를 선택했으며, 이 중 2133명이 결시해 결시율은 10.74%를 기록했다.
탐구영역은 지원자 1만9444명 중 2201명이 결시해 결시율은 11.32%로 나타났다.
지난해 4교시 결시율은 한국사 11.27%, 탐구영역 12%였다.
경북에서는 74개 시험장에서 수능이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