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대전 탄동농협은 12일~16일까지 베트남(하노이 및 하롱베이)에서 3박5일 일정으로 조합원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견학은 조합원 30명이 참여해 베트남의 하노이, 하롱베이 현지 과일 시장과 열대과일 농장을 견학하며 영농기술을 교류하고 체험하는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 조합원은 “해외의 다양한 환경에서의 농업기술을 견학하고 배울수 있는 기회를 주어 탄동농협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병열 조합장은 “농업인의 삶이 나아지고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는 농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탄동농협은 조합원을 위해 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농업인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