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시흥시는 14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6회 한국소재표면기술 콘퍼런스'에 참가해 '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홍보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흥시 홍보관은 콘퍼런스에 참가하는 접착, 코팅, 필름, 금속표면처리, 혁신 기술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시의 바이오 소부장(소재ㆍ부품ㆍ장비) 육성 목표와 전략을 소개한다.

시는 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내 산업단지(시흥스마트허브)를 바이오 소부장 육성 거점으로 조성 중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한국접착코팅필름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접착코팅필름협회·서울대 접착솔루션센터가 공동 주관해 15일까지 학술ㆍ교육, 행사, 제품ㆍ기술거래, 인적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한 실용적인 기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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