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알리익스프레스는 삼성전자와 함께 오는 18일까지 '삼성전자 브랜드데이'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광군제 기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과 ‘갤럭시 탭’으로 구성된 노트북&태블릿 제품, ‘비스포크’ 브랜드를 포함한 냉장고&김치냉장고 제품, Neo QLED부터 QLED, Crystal UHD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TV 제품, ‘비스포크 스팀’ 로봇청소기와 ‘비스포크 제트’ 무선청소기를 포함해 청소기와 공기청정기로 이뤄진 에어케어 제품, 마지막으로 세탁기와 건조기로 구성된 의류케어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모바일 및 가전 제품들이 총출동한 이번 프로모션에는 소비자를 위한 풍성한 혜택이 마련됐다.
한국 상품 전문관인 K-베뉴에서 1000억원 상당의 쇼핑 보조금을 지원하는 '천억페스타' 보조금 할인에 더해 최대 35만원 할인 가능한 삼성전자 단독 브랜드 쿠폰을 제공하며, 최대 8만원 카드 즉시 할인이 가능한 금액대별 카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이번 삼성전자 브랜드데이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엄선된 다양한 모바일 및 가전 제품을 광군제라는 특별한 기회를 통해 더욱 매력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