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공공비축미·시장격리곡 4163톤 매입

데일리한국 2024-11-14 16:35:11
수매 현장 방문한 김충섭 김천시장. 사진=김천시 제공 수매 현장 방문한 김충섭 김천시장. 사진=김천시 제공

[김천(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 김천시는 오는 29일까지 올해산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4163톤을 매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3.7% 증가한 물량이다.

매입 품종은 영호진미와 해담이다.

시는 매입 직후 40㎏ 기준 포대당 4만원의 중간 정산금을 선지급하고 12월 나머지 금액을 지급할 계획이다.